ecotonoha(ecology+kotonoha)의 제작은 NEC그룹 자체 광고 에이전시인 NEC Media Products에서 했습니다.
이사이트는 Yugo Nakamura 의 작품이고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ecotonoha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가상의 나무를 키움으로써 실제 세계에서 나무를 심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유저들이 사이트를 방문하여 가상의 나무에 잎을 달 수 있고 짧막한 메시지를 남길 때마다 가상의 나무는 조금씩 자라게 되고 이 나무의 성장에 따라 일본의 전자회사 NEC는 실제로 호주 캥거루 섬에 나무를 심는다.
가상의 나무가 커가는만큼 NEC는 나무를 심는다는 취지입니다. 이 잎이 100개가 될때마다 실제로 호주의 캥거루 섬에 하나의 나무를 심는다고 합니다.
2003년 7월과 2003년 12월 사이에 17만명이 방문했고 6만 997개의 새로운 잎이 생겼으며 이 결과로 NEC에서는 캥거루 섬에 609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2004년 6월 1일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화면보호기 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낮과 밤에따른 변화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
ecotonoha는 방문한 네티즌들의 짧은 메모로 커나가는 나무입니다.
세계각국의 사람들과 메모를 교환해 보실수 있습니다. 가지에 보이는 점들을 클릭하다보면 빈 가지가 나옵니다. 거기에 오늘의 한마디를 쓰면 됩니다. 예전 기억 이지만... 빈자리가 없다면 쓰실수 없습니다.